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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적 충효예 사상은 남존여비와 수직적인 반면 우리민족의 충효예는 수평적이면서 쌍무호혜적이다
관리자  2003-04-06 14:03:27  |  조회 : 2,209

우리는 자칫 충․효․예 정신하면, “고리타분하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발상이다” 하면서 배타시하는 성향이 있다. 일부는 유교 사상이다 하여 종교적으로 배타시하고 또 일부는 조선왕조시대에 당쟁을 일으켰던 명분론과 연계시키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제3공화국 시절 통치 이데올로기로 이야기하면서 비하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필자가 여기서 하고자 하는 말은 충․효․예 정신은 공자사상 그 이전에 있어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사상은 수평적이면서도 쌍무호혜(雙務互惠)적이라는 점이다. 소위 말하는 ‘남존여비(男尊女卑)’, ‘삼종지도(三從之道)’, ‘칠거지악(七去之惡)’ 등 여자를 천대시 했던 사상들은 분명 공자사상에 근거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사상은 B.C 2150 년경 고조선 제3대 ‘가륵(伽勒)’임금이 지은 중일(中一)사상에 잘 나타나 있다. 이를테면 “임금이 의로워야 신하가 충성을 행한다.(爲君當義 爲臣當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해야 자식이 부모한테 효도한다.(爲父當慈 爲子當孝)”, “부부간에는 서로 존경해야 한다.(爲夫婦當相敬)”에 잘 나타나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 민족은 공자시대보다 1650여년 앞서 가정의 윤리를 행함에 있어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서로 존경하는 모습을 자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하였으며 남녀의 차별을 발견할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충․효․예 사상을 유교적 산물로 보거나 기타 자조적이고 비하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되겠다.

여기서 또 한가지 짚어볼 사항은 충을 상징하는 ‘爲君當義 爲臣當忠(위군당의 위신당충)’에서 군(君)은 임금을 상징하는 글자인데 그 당시에는 국가의 모든 권력이 임금으로부터 나왔고 현재는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백성이나 신하가 가지는 충의 대상은 임금이 아니라 국민이라는 변화된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효를 상징하는 ‘爲父當慈 爲子當孝(위부당자 위자당효)’에서도 자식이 부모를 일방적으로 받들어 모셔야 한다는 의미보다는 부모가 부모다워야 자식이 자식다울 수 있다는 쌍무호혜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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