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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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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자매' 지자체장의 리더십(조선일보,14.12.19)

'희자매'의 저녁식사, 강남을 바꾼다

곽창렬 사회부 기자

입력 : 2014.12.19 05:44

강남·서초·송파 女구청장들 정기적으로 식사 모임… 현안 논의하며 아이디어 내

지난달 말 저녁,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강 세빛섬에 중년 여성 3명이 모였다. '강남 3구'의 지역행정을 맡은 초선의 조은희(53) 서초구청장, 재선의 신연희(66) 강남구청장과 박춘희(60) 송파구청장이다. 이날 자리를 마련해 밥값을 낸 사람은 조은희 서초구청장이다. 조 구청장은 세빛섬을 다른 두 구청장에게 설명하고, 세빛섬을 예술의전당과 묶어 문화예술전용지구로 만들고 싶다는 얘기를 꺼냈다. 다른 두 구청장은 세빛섬 주변 주차장 진입로를 확보하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의 중심인 강남 3구는 모두 여성 구청장으로 채워졌다. 이름 끝자리가 모두 '희'자로 끝나고, 소속 정당도 새누리당으로 같기 때문에 이들은 '희자매'란 별칭을 얻었다. 후보 시절부터 이들에겐 적잖은 관심이 쏠렸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박춘희 송파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사진
신연희 강남구청장, 박춘희 송파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지난 7월 1일 취임한 이후 이들은 한두 달에 한 번씩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지난 7월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조 구청장과 신 구청장에게 연락해 "한번 모이자"고 제의, 첫 모임을 롯데월드 내 음식점에서 가졌다. 박 구청장은 제2롯데월드 현황에 대해 설명했고, 강남 3구의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만나기로 했다.

9월 모임은 강남구에 있는 코엑스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신 구청장은 한전 부지 이전에 따라 생기는 변화에 대해 설명했고, 옆 송파·서초구에 미치는 영향 등도 셋이 함께 논의했다. 이렇게 돌아가면서 초대하는 형식으로 모임이 시작됐고, 밥값은 초대하는 구청장이 낸다.

최근엔 여기에 1명의 멤버가 추가됐다. 강남 3구 바로 아래에 붙어 있는 경기 과천시의 신계용(여·51·새누리당) 시장이 초청된 것이다. 강남 3구와 과천시 사이엔 겹치는 현안이 많고, 주민 간 이동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이 모임 덕에 쉽게 해결된 지역 간 문제도 여럿 있다. 과천시가 서초구 인근에 하수처리장 이전을 추진하자 서초구민의 반대 여론이 커졌다. 조 구청장은 신 시장에게 서초구 입장을 전달했고, 과천시는 다른 곳에 하수처리장을 옮기기로 했다.

이들은 "여성의 강점인 화합과 배려, 상대를 돕고자 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면서 현안을 논의하고 소통해 구청을 잘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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