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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돈도 안 되는 책 왜 쓰냐고? 배운 거 남 주려고"(조선일보,19.1.26) 2019/01/26 , 조회수 : 1251 hits  
 작성자 : 관리자
"돈도 안 되는 책 왜 쓰냐고? 배운 거 남 주려고"
조선일보    송의달 기자

홍인기 前 증권거래소 이사장, 최근 19년 동안 전문서 7권 출간
카이스트서 9년간 英語 강의도… "은퇴 전부터 준비하는 자세 절실"
  
올해 우리 나이로 82세인 홍인기씨는 여러 기록을 갖고 있다. 재무부 초대 증권보험국장, 대우조선해양 초대 사장, 한국증권거래소 최장수 이사장(6년), 3개 증권사 포함한 5개 기업 대표이사(CEO)….

최고령 카이스트(KAIST) 초빙교수로 봉직하다가 2016년 말 퇴임(당시 만 78세)한 그가 '미·중·러·OPEC 간의 에너지 국제정치'라는 책을 지난달 냈다. 500쪽에 이르는 분량에 수백개의 각주와 10쪽 넘는 참고 문헌을 담은 전문 서적인데 한 달여 만에 초판 1쇄가 매진됐다.

지난 18일 만난 그는 "서울 논현동 집과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하루 한 시간 운동을 빼곤 저술에 매진했지만 책을 완성 못 할까 봐 걱정이 많았는데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고 했다.

  공무원과 기업 경영자, 대학교수로 ‘3모작 인생’을 산 홍인기 전(前) 증권거래소 이사장이 “80세가 넘어서도 배워서 남에게 도움 줄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도 공부하고 책 쓰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지난 2년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오일 프라이스' 같은 전문 저널과 단행본, 파이낸셜타임스·월스트리저널·뉴욕타임스 같은 신문을 숙독하며 최신 흐름을 반영했습니다."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인 1959년 고등고시(행정과)에 합격해 재무부에서 15년간 공직 생활을 한 그는 민간으로 옮겨 기업과 증권사 등에서 19년을 보냈다. 이어 증권거래소 이사장 재임(1993~99년)시 강한 추진력으로 파생 금융상품 선물(先物) 거래시장 도입을 주도해 세계 유수 시장으로 만드는 기초를 다졌다.

1999년부터 18년 동안 대학 강단에 서면서 7권의 단독 저서를 냈다. 모두 중국·일본·인도 등의 금융·IT·에너지 같은 분야를 다뤘다. 고충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최근 10년 동안 친구들과 대여섯 번 동남아를 갔는데, 오전 운동을 마친 다음 오후에 저 혼자만 방으로 와 준비해간 자료 등을 갖고 책 쓰는 작업을 4~5시간씩 했죠. 같이 간 친구들에게 미안했지요."

2008년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교수로 초빙돼 매년 계약을 갱신하며 '중국 금융시장론'과 '에너지 국제정치' 과목을 100% 영어로 가르쳤다. 최종 학위는 석사이지만 풍부한 전문 지식과 뛰어난 영어 구사력으로 만 9년간 강의했다.

"에너지 문제가 너무 중요해 2년 전 책을 쓰겠다고 결심했어요. 주위에서 돈도 안 되는데 왜 하느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나름 얻은 성취감은 다른 어떤 것과 비교 안 되는 큰 보상이에요."

홍씨는 "현역 시절 내가 입버릇처럼 직원들에게 '배워서 남 주나?'고 얘기했는데 이제 배워서 남에게 도움도 주니 좋다"고 껄껄 웃었다. 홍씨는 증권거래소이사장 시절 새벽 5시쯤 일본어 강사를 집으로 불러 배울 정도로 학습열이 남다르다. 이를 바탕으로 2000년에 '일본의 구조개혁과 금융시장'이란 첫 저서를 낼 수 있었다.

그는 "한국 가곡 부르는 걸 빼면 취미도 없어 앞으로도 공부하고 책 쓰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며 "'지구온난화와 미세 먼지' 같은 기후변화 문제에 관심을 갖고 책과 논문을 읽고 있다"고 했다.

"노년이 되면 우울해지기 쉬워요. 재정, 건강, 취미 등에서 취약하니까요. 그래서 은퇴 후에도 뭔가 하려는 마음과 은퇴 전부터 준비하는 자세가 절실합니다. 정부도 힘들지만 장·노년들에게 일할 기회가 많도록 인프라에 신경을 많이 쓰면 좋겠어요."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6/20190126001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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